[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년도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스마트농업과 오지원 주무관(농업7급), 과수축산과 김호영 주무관(농업8급), 보건소 김세화 주무관(보건8급), 상수도사업소 유지연 주무관(환경8급), 용산면 오강현 주무관(사회복지7급)이다.
이들은 군 공적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레인보우영동페이 20만원이 지급된다.
◇영동군, 아동·청소년 교육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충북 영동군은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기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자유ON심리상담센터 송승훈 인지행동치료전문가가 수용전념 치료기법을 통한 마음챙김, 인지행동 치료에 기반을 둔 상담기법 등을 강의했다.
이 교육은 관련 종사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참여기관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