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율하 카페거리 '툰더랜드'에 포토부스 오픈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민과 웹툰 팬들을 위헤 김해시 장유 율하 카페거리 '툰더랜드'에 웹툰 속 주인공 되어볼 수 있는 포토부스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토부스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2024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로 ㈜삼이일, ㈜피플앤스토리가 기획했다.
툰더랜드 포토부스는 ㈜피플앤스토리의 다양한 인기 웹툰 캐릭터와 장면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웹툰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툰더랜드 내 웹툰의 다양한 장면과 함께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웹툰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여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다.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은 행사 기간 동안 툰더랜드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툰더랜드포토부스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특별한 웹툰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웹툰을 사랑하는 팬들과 도민에게 사진을 통해 웹툰 속 주인공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툰더랜드 포토부스 체험존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툰더랜드의 포토부스는 웹툰 팬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를 통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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