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금투세 폐지는 민생… 다른 대안 없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04 09:38:24
최종수정 2024/10/04 11:02:1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의 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 참석해 "금투세 폐지는 민생"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금투세를 폐지하는 것과 몇 년 유예하겠다는 건 완전히 다르다"며 "(유예하게) 되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예측 가능성의 문제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조금만 더 힘내달라. 어차피 입장을 바꿀 것 아닌가"라며 "바꾸는 김에 1400만 투자자들이 진정 원하는 폐지의 선택을 해달라. 그 입장을 바꿨다고 놀리거나 뭐라 할 사람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 투자자 모두를 위한 판단"이라며 "금투세 폐지는 민생이다. 다른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0.0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4.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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