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CJ온스타일은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을 담은 버추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간은 팝업존·갤러리존·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팝업존은 월별 테마에 따라 ▲8월 프랑스 파리 큐레이션 ▲9월 셀렙샵에디션x허명욱 작가 아트협업 ▲10월 메타코미디 협업 등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테마별 큐레이션 상품을 진열해놓아 상품을 360도로 살펴볼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화보도 감상 가능하다.

메타코미디와 손잡고 제작한 패션 페이크 다큐 콘텐츠 '터닝 포인트'도 공개한다.

3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계정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개인 채널로만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해준 등 메타코미디 멤버가 출연한다.

이들이 CJ온스타일에 입점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루스(RUS)를 포함해 언레이블·노스페이스·오트리·아미 등 2030 선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코믹한 장르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해당 영상은 CJ온스타일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되며, 김원훈, 김해준이 영상 속에서 실제 착장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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