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4경남고성공룡 엑스포에서 1000만원 상당 쌀 나눔

기사등록 2024/10/03 08:24:18 최종수정 2024/10/03 11:22:15
[창원=뉴시스]경남농협, 2024경남고성공룡 엑스포에서 1000만원 상당 쌀 나눔.2024.10.03.(사진=경남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국민의힘, 통영·고성) 국회의원,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이재식(부경양돈농협조합장)농협 중앙회 이사, 김무성 농협고성군지부장, 관내 5개 농축협 조합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엑스포 개장에 앞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꾸러미 전달식과 함께 당일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쌀 100㎏을 전달했다.

이번 엑스포 행사기간 33일 동안 경남 고성에서 생산된 1㎏ 포장 쌀(1000만원 상당)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전국에서도 성공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지에서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공룡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시고 아침밥의 중요성과 고향사랑기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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