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맞은 대표 K신사화 금강제화, 스페셜에디션 '리갈201' 공개

기사등록 2024/10/02 16:38:55

기존 모델서 소재·디자인 개선…천연 소가죽과 비브람 아웃솔 적용

금강제화 리갈 201 70주년 에디션 REGOXC5025GF1. (사진=금강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K신사화로 꼽히는 금강제화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리갈 201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Y팁 더비 슈즈'는 캐주얼하게 신기 좋은 스타일로 출시했다.

소재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인 천연소가죽을 사용했다.

또 고어텍스 기술을 적용해 방수와 발수력을 높였다. 아웃솔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이태리의 비브람을 적용했다.
금강제화. (사진=금강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리갈 201은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구두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는 게 금강제화 설명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구두는 인솔(까래)에 70주년 한정판 리갈 로고를 적용했다.

이에 더해 70주년 한정판을 기념하는 택을 동봉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여성용 랜드로바 고어텍스 메리제인 모델, 리갈 201옥스포드, 플레인 더비, 티롤리안 등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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