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린이 듀엣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2일 소속사 325E&C에 따르면, 전날 린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FRIENDLY+n)'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렌들린'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다. 첫 번째 가창자로 남편인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출격한다.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은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린은 오는 5~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솔(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홈(HOME)'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3회차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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