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전문의와 함께 '행복의 제1조건, 관계'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150명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인원이 초과되지 않을 경우 예약 없이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21일까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QR코드 또는 전화로도 할 수 있다.
서준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연으로 행복을 가로막았던 요인들을 파악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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