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작사는 이날 부대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과 부산작전기지에 기항 중인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LHD)을 공개했다.
또 군복 체험과 포토존 운용으로 국민들이 해군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병 부스를 운영해 우리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해작사는 부산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 4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부대개방행사 전반에 걸쳐 안내를 지원하며 다문화 가정들이 국민의 일원으로서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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