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 5위 결정전 치를 시 오후 10시 이후 오픈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 입장권 예매가 이르면 다음 달 1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다음 달 2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쏠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이르면 1일 오후 2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30일 치러지는 경기에서 5위 팀이 확정될 경우 1일 오후 2시에 1차전, 같은 날 오후 3시에 2차전 예매가 열린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5위 팀이 확정되지 않아 다음 달 1일 5위 결정전 경기가 열릴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 예매도 미뤄진다.
5위 결정전 경기가 오후 9시 이전에 끝날 시 같은 날(1일) 오후 10시에 1차전, 다음 날인 2일 오전 10시에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경기가 오후 9시 이후에 종료할 경우 1일 오후 11시에 1차전 예매가 시작되며, 2일 오전 10시에 2차전 예매를 진행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