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이 지난 26일 중앙연수원 임명장 수여식과 제1차 회의에서 성보빈(상남·사파동) 경남 창원시의원을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성보빈 신임 중앙연수원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80만 책임당원, 400만 일반당원이 정책정당의 진정한 당원으로 일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30 청년당원을 위한 MZ맞춤형 당원교육과 청년 정책 전파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청년당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국민의 힘이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은 당원의 정치역량 함양과 시민정치교육을 담당하며 중앙윤리위원회, 당무감사위원회, 여의도연구원과 함께 당의 4대 독립기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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