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행복한 가장이자 기부와 선행의 아이콘이 된 가수 션이 10월12일 오전 10시30분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가을학기 가족 특강 '유레카극장'을 개최한다.

30일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에 따르면 '유레카극장'은 전문가를 초청해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함께한 누적 기부금액이 총 60억원에 이른다는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 션은 본인의 기부활동을 '내 방식대로 내가 아는 행복을 찾기 위한 활동'이라 말한다.

이러한 신념과 생활을 실천 중인 가수 션의 이번 강연은 '가족 행복론: 오늘 더 사랑해, 오늘 더 행복해'를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남다르게 행복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션의 가족 행복론을 통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제공된다.

달서가족문화센터 관계자는 "짙어가는 가을날 센터의 색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스타 션이 가족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함께할 것"이라며 "강연을 통해 우리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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