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업무의 성과를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역대 처·차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좋은 법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실질적 법치주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깊은 지혜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새겨듣고 법제처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주환 전 22대 처장은 "법제처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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