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매일유업, 에스엠인더스트리 등 관내 22개 기업이 참여했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을 진행했다.
면접 메이크업과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수제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양에서 창업한 ‘청년 창업인 부스’에선 ‘유일무이’의 아이싱쿠키 만들기와 ‘투데이샐러드’의 한입 포케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재)충남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보령고용센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일자리정보센터 등은 다양한 계층의 취업 연계 상담도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내 구인·구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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