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이날 서울 건국대 새천년과 대공연장에서 열린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이같이 선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회는 보건소 258곳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 정도 등 11개 항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연계 협력 측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재활운동교실, 만성질환 관리, 파크골프 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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