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홈플러스가 선보인 벨기에 프리미엄 수도원 맥주 '스틴브뤼헤(330㎖)' 4종이 출시 초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스틴브뤼헤'는 1898년 첫 제조 이후 126년 간 전통적인 수도원 양조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벨기에 수도원 맥주다.

▲블랑쉐 ▲브뤼네 ▲트리펠 ▲블론데’ 4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병에 9900원이다.

홈플러스가 지난 19일 출시했으며 스틴브뤼헤 4종은 단 7일 만에 약 5000병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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