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외에 별천지 어디 있으랴' 전시…지리산 작품 본다

기사등록 2024/09/25 10:17:30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경남도립미술관과 함께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특별전시회를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매주 월요일은 휴관)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는 '이곳 외에 별천지 어디 있으랴'다. 별천지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을 말한다. 지리산이라는 장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경치와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정취와 이상향을 나타내고 있다.

작품은 모두 경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400여점 중 총 11개 작품을 엄선했다.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전혁림 작가 등 총 10명의 작가의 작품을 지리산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탐방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화개탐방안내소를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면 경품 추첨으로 국립공원 굿즈(반달이 인형, 틴케이스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별전시회는 지난 6월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경남도립미술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한 본격적인 첫걸음이다. 국립공원에서 광역단체급 미술관 전시를 유치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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