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타일 테마로 10월13일까지 진행
이번 세일에는 부산 4개점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한섬, 삼성, LF 등 국내 주요 패션 그룹사와 협업해 'Autumn Outer Collection' 행사를 열고 가을 주력 상품인 원피스와 간절기 재킷 등 가을 상품을 10~3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을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스포츠 부문에서는 의류, 운동화 등 인기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잡화 상품군에서도 가방, 선글라스, 스카프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행사로는 부산본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정기세일 시작일에 발맞춰 10월3일까지 인천 유명 수산물 직판장 '민영활어공장'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회, 초밥, 후토마끼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다. 10월2일에는 '스케쳐스USA' 팝업스토어도 있다.
광복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27일부터 10월3일까지 더레노마, 보니스팍스, 데코, 르샵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최대 50%를 할인 판매하는 패션플랫폼 그룹전이 열린다.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러닝화 브랜드 스케쳐스를 비롯해 '반스' 등 슈즈 인가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동래점 1층 특설매장에서는 10월2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최대 70%를 할인 판매하는 '비비안 균일가전'이 열리고 27일부터 10월6일까지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두바이초콜릿'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특설매장에도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숍 '아가방플렉스'의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황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1~9일 패션, 잡화, 스포츠 단일 브랜드를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조건에서 일부 브랜드를 롯데백화점 제휴 현대카드로 구매 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0월1~13일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F&B(식음료)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 할인권'을 이틀간 총 10만명(전점기준)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 할인권은 30일, 10월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가을 최대 혼수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를 위한 '웨딩 페어' 행사도 마련된다. 웨딩 페어는 롯데백화점의 웨딩 특화 서비스인 '웨딩 마일리지'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10월1~13일 진행한다. 더불어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가을 신상품 구매 시기가 10월 황금 연휴와 겹치면서 '슈퍼 스타일'이라는 테마로 정기 세일 혜택을 강화했다"며 "패션과 연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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