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백지영(48)이 남편 정석원과 딸과 함께 주말을 보냈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일 아침 교회가는 길. 뒷모습 뿌듯"이라며 걸어가는 남편과 딸을 뒤따라 걸었다. 백지영과 정석원, 딸은 세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교회에 가는 등 가족들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가수 쿨 유리는 "진짜 키 크다 하임이"라고 놀라워했다.

김송 역시 "하임이 뒷모습이 자기인 줄"이라 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제 좀 천천히 커도 대는데" "앞모습은 아빠 판박이예요"라고 답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