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곡성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 곡성군 곡성군민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인사들과 면담을 했다.

그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지난 총선에서 그렇게 혼이 나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심판의 성격을 갖기에 혼을 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곡성군에 위치한 석곡농협 백세미방앗간을 찾아 백세미 수확을 시연하고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으로 이동해 1박 2일 동안 머물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