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지는 도리시마섬 근해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4분께 이즈 제도의 남쪽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태평양에 위치한 이즈 제도 남쪽 해상의 화산섬인 도리시마섬 근해로,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20분부로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쓰나미 도달 예상 시각은 오전 8시40분~9시10분으로 예상되며, 높이는 1m에 달할 것으로 NHK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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