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몰던 승용차 3m 아래 이면도로 추락…2명 경상
기사등록 2024/09/23 17:00:33
최종수정 2024/09/23 20:20:32
[부산=뉴시스] 23일 오전 부산 사상구의 한 빌라에서 승용차가 약 3m 아래 이면도로로 추락한 뒤 도로의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9시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빌라에서 승용차가 약 3m 아래 이면도로로 추락한 뒤 도로의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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