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 평가다. 평가는 기관 1160곳 가운데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기관 1곳에 환경부 장관 표창과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제품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다. 환경표지, 우수재활용, 저탄소 등의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을 구매만 해도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에 효과적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해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