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고철 야적장 불…폐고철 200t 소실

기사등록 2024/09/20 10:15:14

4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고철 야적장 불 (사진=경북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일 0시23분께 경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의 한 고철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폐 고철 400t 중 200여t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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