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 이야기 캠프'…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기사등록 2024/09/19 09:59:47

내달 20일까지 낙동강역사관서 열려

낙동강 이야기 캠프 포스터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역사이야기관에서 '낙동강 이야기 캠프'를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빠와 추억만들기 ▲팝업놀이터 ▲어반스케치 ▲북콘서트 ▲캐리커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방문객 혼잡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허리케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방문하셔서 행복한 시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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