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성형 수술에 1억원을 넘게 썼다고 말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엔 박서진과 함께 김창옥·솔비·화사·이무진이 나온다. 박서진은 얼굴을 고치는 데 1억원을 넘게 들였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과 두 형의 죽음,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은 어머니 관련 사연을 꺼내놓는다. 가족에게 달리는 악성 댓글과 부정적인 시선에는 안타깝다고 한다. 그는 가족을 위한 집을 짓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다. 오는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일명 '서진이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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