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9억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오는 30일 신청사 준공식 연다
신청사는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아포읍 국사길 294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19년 5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했다.
기존 청사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준공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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