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한킴벌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09/15 19:01:42
[김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김천에 있는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께 김천시 대광동 농공단지 내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2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같은날 오후 4시3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