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AI 콘퍼런스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 포럼은 한국 영화산업과 AI의 접점에서 주목할 만한 3가지 이슈를 다루고, 생성형 AI와 콘텐츠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다.
포럼은 씨네21의 김성훈 디지털콘텐츠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국내 상장 1호 IT기업인 솔트룩스 박재원 부사장이 솔트룩스 이노베이션(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등 투자)과 향후 콘텐츠 사업 관련 투자 확정 가능성에 대해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 엑스온스튜디오(XON Studios) 장원익 대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로케이션 서비스의 미래 비전을 ▲CJ ENM 법무팀 황경일 상무가 AI기술이 창작에 미치는 편리성과 창작자의 권리, 그리고 미래 창작자에 대한 역할과 의무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영상위원회는 포럼 다음 날인 10월7일 오후 6시 부산영상위원회 25주년 및 AFCNet 2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를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 4층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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