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창업 입주기업 판로 개척 프리마켓 21일 연다

기사등록 2024/09/14 01:00:00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가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프리마켓을 오는 21일 연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4.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 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 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