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가 재데뷔한다.
13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데뷔를 앞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마지막 멤버인 히토미를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 속 히토미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히토미에게 다가가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이 앞서 공개된 멤버들을 떠올리게 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30일 첫 번째 멤버 도희를 시작으로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에 이어 마지막 멤버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다음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히토미는 2014년 일본 걸그룹 'AKB48'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