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노조, 추석맞이 사랑의 축산물 복지기관 전달

기사등록 2024/09/12 21:22:58

500만 원 상당 목우촌 선물세트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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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노조(임종경 위원장)는 12일 동구에 위치한 사랑울타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울산밀알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임종경 위원장, 김원배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을 맞아 울산농협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목우촌 선물세트(100개)를 후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경 울산노조위원장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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