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의)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은 물리치료실 이승용 팀장이 '제7회 경기도 물리치료사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일반의료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팀장은 약 16년간 경기도 물리치료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보건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수원시 분회장으로서 물리치료사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 건강생활 실천 사업추진, 장애인, 의료취약계층,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용 팀장은 "협회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윤성환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물리치료사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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