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세종예술아카데미 여행드로잉 전 'Everybody can draw!'를 연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에는 정연석, 정승빈, 지니, 리모, 카콜 등 여행드로잉 전문 작가 5인과 시민작가 38명이 여행드로잉 작품 85점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세종예술아카데미 강좌 ‘스테들러와 함께하는 여행드로잉 클래스’에서 여행드로잉의 기초부터 배우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20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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