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1일 계양아라온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통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구정 발전을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올해는 계양아라온 일대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 인지도, 희망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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