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6일간의 의사 일정을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과 함께 배심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밀양시 견인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종화 의원의 '밀양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현우 의원의 '밀양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정희정 의원은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사업에 대한 평등한 지원 확대'를 주장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세대를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며, 강창오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사고 예방 대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들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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