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아동 복지, 교육 등 관련 정책과 아동 권리 등을 점검할 제3기 아동권리옹호관 2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된 아동권리옹호관은 평택시 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유민희 과장 등 2명이다.

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아동권리옹호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 및 세부 사항 등을 전달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 복지, 교육, 건강 등 보호관련 정책점검과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 조사 및 구제 등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