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오전 4시46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3㎞ 지점에서 5t 트럭이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54·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t 트럭은 도로에 전도돼 A씨가 차 안에 갇혀있던 상태였다.
경찰은 5t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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