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시립노인요양원, 아리랑시장, 환경센터(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 등 네 곳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방문 과정에서는 시설물을 견학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했다.
허홍 의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판단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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