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27일·11월 2~3일 각각 축제 첫째 날·마지막 날 무대
10일 공연 주최사 민트 페이퍼에 따르면, 데이식스·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6~27일·11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88호수수변무대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첫 번째 날과 마지막 날 라인업에 각각 포함됐다.
미니 9집 '밴드 에이드'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를 휩쓰는 동시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비롯 세 번째 월드투어 역시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인 데이식스는 이번에 축제 강자임도 재확인한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초 '202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세 번째 날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서 크게 주목 받았다.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무대로 자신들의 진가를 증명한 에이티즈는 이 축제뿐 아니라 모로코 '마와진', 일본 '서머 소닉'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밴드, 댄서, 전담 프로덕션 팀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세트와 함께 등장한다.
이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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