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의 다성합창을 위주로 2부로 공연을 선보인다.
멘델스존의 대표작인 사도바울과 함께 서시 담쟁이 등 우리의 현대 합창곡, 축복 주의 기도 등 고전 성가들을 서울대 졸업생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계획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5번 종교개혁의 4악장도 함께 연주함으로써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품격있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만 5세 이상 관객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