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마조리티에 따르면, 사건은 인도 수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시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해당 도로에선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꺼지면서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다.
통행량이 많진 않았지만 싱크홀은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1대를 그대로 집어삼켰다. 오토바이엔 배달 기사 한 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나기 며칠 전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싱크홀 안에 물이 가득 차 있어 남성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이었다.
싱크홀에 빠진 남성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지만, 남성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바닥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다.
현지 당국은 현장에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싱크홀에 빠진 남성의 오토바이를 꺼냈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된 시설 하나 없는데 왜 세금을 내야 하나", "지난 10년간 바뀐 게 하나도 없네", "수영장으로 써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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