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 2일차에서 대상을 비롯해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3개 부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뉴진스'는 '월드 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무신사 인기상' 등 4관왕을 안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 출신 원조 한류스타 김재중은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인터넷 신문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했다. MC 전현무,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사회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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