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85.65포인트(1.60%) 하락한 3만5805.8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리스크 회피 목적의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외환 시장에서의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도 시세의 하락 요인이 되고 있어 도쿄 시장에서는 폭넓은 종목에 매도가 퍼지고 있다. 닛케이지수의 하락폭은 장중 한때 10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