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안심2동 파라곤 경로당이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경로당은 면적 143㎡, 약 45평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까지 등록한 회원은 22명이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구, 추석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대구시 서구는 추석을 대비해 신평리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명절 기간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총괄과 직원 등 30여명은 시장 상인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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