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95억 투입, 시설물 전면 교체
지난 2000년 개관 이후 24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갔다.
사업비 195억원을 들여 무대 시설 및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바꾼다.
윤숙이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콘텐츠 운영 및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문화예술 공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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