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시설 4명 모집에 16명 지원…필기시험 11월2일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024년도 2회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경력경쟁) 경쟁률이 평균 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선발 인원 4명 모집에 16명(남 12명, 여 4명)이 지원했다.
공업(일반기계 9급) 직렬은 2명 모집에 7명(일반 6명, 특성화고 1명)이 원서를 내 3.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설(건축 9급) 직렬은 2명 모집에 9명(일반 7명, 특성화고 2명)이 지원해 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11월2일 오전 10시에 치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같은달 14일 충북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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