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 묘역 정기참배, 정화활동과 보훈행사시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일상 속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추석을 앞두고 57기의 묘역마다 친환경 꽃과 태극기를 꽂으며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위훈을 기리고 '모두의 보훈' 실천에 동참했다.
홍성표 소장은 “지역 대표 사회적 기업이 앞장서 ‘모두의 보훈’ 뜻을 같이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담고 있는 이 곳 3·15민주묘지가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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