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화장실 침입 혐의로 수사받는 대구 경찰관

기사등록 2024/09/05 19:07:36 최종수정 2024/09/05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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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에서 한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서 들어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초 A 경위가 대구 시내 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달 말 A 경위를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대기발령을 받은 A 경위는 현재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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