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플랜트 콜라겐은 국내 음료 중 처음으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직전 행사였던 시알 파리 2022 원료 부문에 이어 2회 연속 혁신상을 차지했다.
시알 파리는 다음 달 19~2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아 전 세계 130개국 7500여개의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16개 부문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우선 선정했다.
부스터즈와 로가가 함께 출시한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올해의 시알 혁신상 제품에 선정됐으며, 현재 해당 제품은 전체 카테고리 그랑프리(대상) 후보에도 선정돼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국내 최초로 식물성 콜라겐을 함유한 RTD(즉석음용) 음료다. 시알 파리 원료 부문 혁신상과 그랑프리를 수상한 플랜트 식물성 콜라겐 1000㎎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가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적 우수성을 입증했다"면서 "현재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전국 GS25, 이마트24를 포함한 편의점과 쿠팡 등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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